
초대형 미술전회 K-아트페어(디카프) 대전서 열린다
초대형 미술전회인 ‘K-아트페어(디카프)’가 대전에서 열린다. 디카프 조직위원회는 내달 14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막식과 VIP 오프닝을 열고, 15~18일 일반 관람객을 맞이한다. 디카프 조직위에 따르면 전시장은 국내 100여 개, 해외 13개 등 총 120여 개 부스로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 등 참여작가 1500여 명의 다채로운 출품작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세계적인 미술가의 작품을 사고팔 수 있어 작가 중심의 전시 위주였던 과거 다른 아트쇼와는 차별성을 띤다.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 중에서...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