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세영이 소속사 프레인TPC와 동행을 이어간다.
프레인TPC는 30일 이세영과의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지난 11년간 함께하며 깊은 신뢰를 쌓아왔고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이세영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다양한 작품과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세영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세영은 1997년 드라마 ‘형제의 강’ 아역으로 데뷔했다. 특히 2003년 인기리에 방영된 사극 ‘대장금’에서 최금영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국민 아역으로 거듭났다. 2016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시작으로, ‘왕이 된 남자’, ‘카이로스’, ‘옷소매 붉은 끝동’,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등을 통해 아역 이미지를 벗고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