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우 대전시장 “시민불편 최단기간에 해소하는 것이 행정력”
이장우 대전시장은 22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시민 불편 해소가 최우선이 돼야 한다"며 "최단기간에 해소·보완하는 것이 행정력의 척도”라며 유등교 임시 가교 설치 사전협의를 이번 주에 마무리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재난 상황으로 즉각 가교 설치에 들어가야 하는 만큼 기존 행정절차가 아닌, 신속한 행정절차가 필요하다”며 “가교 설치는 나중에 행정안전부에서 국비를 받고 하는 건 추가적으로 하더라도 시 가용재원을 우선 투입하라”고 덧붙였다. 서구 정방마을 일원 호우피해와 관련해...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