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경자청, 중국 잠재투자기업 산업단지 투자상담 추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2일 중국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 잠재투자기업이 율촌산단, 세풍산단 등을 방문해 투자관련 밀착상담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중국 잠재투자기업 티더블유에스(TWS)사의 현장시찰은 올해 3월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한 ‘제15회 국제에너지저장포럼’ 투자유치활동 과정에서 발굴한 기업으로 광양만권에 ESS제조 공장 설립 의향이 있어 방문이 추진됐다. 창업자인 레이몬드 륭(Raymond Leung)회장은 “광양만권의 이차전지, ESS제조 등 신에너지산업과 광양항의 지리적 위치와 ...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