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는 삼국유사의 고장”… 이색홍보 눈길
경북 군위군이 ‘삼국유사의 고장’ 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은 오는 5월 5일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삼국유사 캐릭터를 활용한 목판인출체험, 군위군 특산품 시식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접목한 홍보에 나선다.어린이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군은 단순한 일방적 홍보에서 벗어나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만족 체험으로 방문객들이 삼국유사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2월 25일까지 국립대구박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