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방사선융합기술원 건립 추진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방사선융합기술원 유치에 나선다.정부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라 원자력을 비발전분야로 확대, 산업적 이용을 촉진하는 방안의 하나로 원자력을 활용한 새로운 앵커시설을 설립한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경북도는 올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2019~2023년까지 경주 국제원자력안전연구단지 일원 9만9173㎡ 부지에 1200억원을 투입해 행정동, 전자가속기동, 이온빔가속기동 등을 갖춘 방사선융합기술원을 설립할 계획이다.방사선은 물체를 투과하거나 이온화시키는 능력과 살균력 등이 있으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