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웅 바른미래당 위원장, “경북의 정체된 정치 상황 타파할 것”
박재웅(58)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위원장이 29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 지방선거의 경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박 위원장은 “ ‘사람 중심의 경북!’을 기치로 일당 독점의 오랜 관행 속에 이뤄진 경북도의 정체된 정치 상황을 타파하고, 희망찬 경상북도,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젊고 개혁적인 보수와 합리적 진보를 표방하는 바른미래당의 깃발을 들었다”고 밝혔다.그는 또 “지금까지 ‘을’의 위치에서 보고 느꼈던 문제점을 과감히 혁신하고, 경북도를 새롭게 디자인해 도민이 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