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상공인 자금지원 나서...저 신용등급 소상공인 최대 4천만원까지
신광영 기자 =전북 전주시와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19 확산과 경기침체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결을 위해 ‘전주시 소상공인 자금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전주시는 전북신보에 10억원의 특별출연금을 출연한다. 또 전북신보는 특별출연금의 10배에 해당하는 총 100억원의 재원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제도를 오는 30일부터 시행하게 된다.특히 전주시는 담보력이 부족하고 신용등급이 낮아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경영운영자금을 은행으로부터 대출받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