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외국인 근로자 농업 취업 가능 제도 개선 건의
신광영 기자 =전북도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 채용을 위해 농업분야 전환 취업이 가능하도록 법무부와 농식품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24일 전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이 제한되는 등 농번기 인력수급 차질이 예상된다. 베트남, 중국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103농가에 228명을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입국이 제한된 상태다. 이에 방문, 관광(F-1) 등 취업 활동을 할 수 없는 전북 체류 외국인 2천322명에게 일시나마 취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류목적외 활동허가를 허용을 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