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신광영 기자 =전북 정읍시는 정부가 지난 21일 발표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한다고 24일 밝혔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지역 종교시설과 사업장 등 집단시설을 중심으로 산발적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른 고강도 특별 캠페인이다. 내달 5일까지 15일동안 진행된다. 정읍시는 지역감염을 차단하고 일상을 되찾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데 전적으로 공감하며 적극 추진을 결정했다.먼저 정읍시는 4월 6일로 예정된 각급 학교의 개학 이전 건강한 사회복원을 목표로 집단감염 위험도가 높은 시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