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 “집중투표제 사장 선임 정관, 주주의사 공평하게 반영”
KT&G가 곧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사장 선임을 안건을 단독 상정하는 것과 관련해 “전체 주주의 찬반 의견을 정확하게 묻고, 이를 표결에 공정하게 반영하고자 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KT&G는 오는 26일 대전 KT&G 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사장 선임을 단독 안건으로 상정하는 정관 변경의 건을 이번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사장·이사 선임 방식을 규정하는 정관에 ‘집중투표의 방법에 의해 이사를 선임하는 경우 대표이사 사장과 그 외... [심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