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국인도 잡고, 방한객도 늘리고...내수관광 힘쓰는 여행업계
내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정부 및 유관기관부터 여행사까지 국내 여행업계가 힘쓰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해외 홍보지점을 10개에서 12개로 늘리고 방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확대한다. 또, ‘여행가는 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6월 한 달간 국민 이동량은 2억3500만명, 여행지출액은 13조54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여행사도 적극 참여한다. 노랑풍선은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기념해 ‘여기로-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심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