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혁신당, 예비경선 10% 득표 시 본선 진출로 정정
개혁신당은 27일 선거기획단이 결정한 경선룰을 바로잡았다. 천하람 개혁신당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 회의 후 취재진과 만나 “개혁신당 규정상 예비경선 적합도 투표에서 10% 이상 득표해야 본 경선에 진출하는 걸 원칙으로 하고 퍼센트(%) 조정 권한은 선거관리위원회에 있다”며 “함익병 단장이 결정한 내용은 선거기획단이 선관위에 제안하는 것으로 선회에서 해석하는 게 낫겠다”고 덧붙였다. 선거기획단은 전날(26일) 첫 회의를 열고 예비 경선 참가자가 전체 당원의 3% 지지만 ...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