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중기벤처부, ‘씨앗’ 프로그램 추진…스타트업 육성
송병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CJ그룹이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성장 지원 협업을 진행한다. C그룹은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 ‘씨앗(CIAT, CJ Innovation and Advanced Tech)'의 본격 추진에 앞서 창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씨앗 프로그램은 스타트업 성장의 씨앗이 돼 열매를 맺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CJ제일제당과 CJ대한통운, CJ ENM 등 CJ그룹 6개 주요 계열사가 참여해, 도약기(창업 3~7년)의 스타트업을 선정해 육성한다. 공모 분야는 ▲푸드테크 ▲로지스틱스&...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