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군 영농철 농기계 임대사업소 토요일 정상 운영
순창군이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토요일 정상 근무를 추진한다. 송미경 기자 = 전북 순창군이 농업인의 농기계 이용률을 높이기로 했다. 군은 영농철을 맞아 농가 일손부족 해소와 농가들의 농기계 이용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6월말까지 농기계 임대사업소의 토요일 정상 근무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농가에서는 필요시 전화로 사전 예약 후 농기계 임대가 가능하다. 토요일 이용을 희망하는 농가들은 농업기술센터 내 임대사업소를 방문하면 된다. 또 농민들의 작업여건을 감안해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