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소암 표적항암제 ‘린파자’ 출시…바이오마커 활용 생존율 높인다
" 여성 사망 원인 3대 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에 이어 사망률이 높은 암이 있다. 바로 ‘난소암’이다. 난소암은 발병 초기에는 절제수술을 하지만 이후에도 암이 줄어들지 않거나, 재발될 위험이 있을 경우 표적항암제를 투여할 경우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이와 관련 최근 바이오마커를 활용해 환자 생존율을 높인 난소암 표적항암제가 국내에 출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린파자’가 그 주인공이다. 현재 출시된 난소암 치료제는 '아바스틴', '케릭스'에 이어 주목받고 있는 난소암 표적항암제다. 한국아스... [송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