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한소희 하차 ‘자백의 대가’, 전도연·김고은 출연
배우 전도연과 김고은이 9년 만에 재회한다. 30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전도연과 김고은이 신작 ‘자백의 대가’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들 외에도 박해수, 진선규가 함께한다. 당초 ‘자백의 대가’는 송혜교와 한소희가 캐스팅돼 화제였다. 하지만 이들이 하차를 결정하며 제작에 난항을 겪었다. 연출 역시 이응복 감독에서 심나연 감독으로 바뀌었으나 그 역시도 발을 뺐다. 현재는 넷플릭스 ‘이두나!’와 tvN ‘사랑의 불시착’ 등을 맡았던 이정효 감독이 대체 투입된 상태다. 각본은 영화 ‘특별수...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