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년 만에 입 연 강경준…불륜 의혹에 “내 부덕함 탓”
불륜 의혹에 휩싸였던 배우 강경준이 약 6개월 만에 입장을 내고 고개 숙였다. 24일 서울 서초동 서울가정법원 가사5단독(판사 김미호)은 강경준을 상대로 제기된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을 진행하고 청구인낙으로 결정했다. 청구인낙이란 청구권이 원고에게 있다는 뜻으로, 피고인 강경준이 청구된 내용을 받아들인다는 의미다. 이날 재판에 강경준은 참석하지 않았다. 위자료 청구 소송엔 피고인 참석이 의무는 아니어서다. 강경준 측 법률대리인은 “강경준이 사실관계를 다투는 과정에서 상대방과 가족들, 그리고 이를 ...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