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매출만 14억원…임영웅, 극장서도 잘나가네
가수 임영웅의 공연 실황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감독 정현철·조우영)이 매출액으로 정상을 찍었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전날 매출액 점유율 44.3%로 가장 높은 매출을 올렸다. 이 영화가 하루에 벌어들인 것만 14억원에 달한다. 관객 수는 ‘에이리언: 로물루스’(감독 페데 알바레즈·일일 관객 6만3379명)에 밀려 2위였다. 하지만 매출액에선 ‘에이리언: 로물루스’(매출액 점유율 15.6%·49...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