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럽하우스, 아직도 초대 못 받았니?…당신만 모르는 ‘인싸들의 SNS’
지영의 기자 = 미국의 음성기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클럽하우스가 국내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클럽하우스에 가입하는 정치인과 유명 연예인 이용자도 증가하는 가운데 가입 초대장을 사고파는 분위기까지 형성됐다. 클럽하우스는 실시간 음성 채팅 기반 SNS다. 목소리만 공개되며, 기록이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클럽하우스 플랫폼에서 다양한 주제별로 모여 다른 사람들과 음성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지난해 말까지 불과 60만명이었던 가입자는 지난 10일 기준으로 600만명으로 폭증했다. 클럽하우스를 통해 셀... [지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