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유튜버 단속 나선 금감원…“미신고시 벌금 3000만원”

지영의 기자 = 금융감독원이 주식 유튜버 단속에 나섰다. 구독자에게 직접적 대가를 받고 투자조언을 하는 유튜버의 경우 이달 말까지 유사투자자문업 신고를 하지 않으면 처벌대상이 된다. 15일 금융감독원은 유튜브 등 온라인 주식방송 사업자가 구독자로부터 직접적인 대가를 받고 투자조언을하는 경우 유사투자자문업 신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청자의 질의에 응답하는 등 개별적인 상담을 하는 경우에는 전문성을 갖춘 투자자문업 등록이 필요하다.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통한 광고수익만 발생하거나, 간헐적 후원만 ... 2021-07-15 15:43 [지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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