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 ‘윤한면담’ 질문에 “대통령실 취재해야”…미묘한 ‘기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면담이 미묘한 분위기 속 종료됐다. 한 대표는 3가지 개편안을 요구했고 대통령실의 반응은 나오지 않았다. 정치권은 ‘윤한면담’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않았을 것으로 전망했다. 21일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면담자리를 가졌다. 면담 자리에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배석했다. 양측은 면담 전 파인그라스 잔디밭을 10여분간 산책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은 ‘윤한면담’ 직후 당대표실 앞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 대표는 윤 대통령...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