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장 더 찍어도 되나요?”…AR· VR 콘텐츠들의 향연 ‘2019 광주 에이스페어’
주사위처럼 생긴 정육면체 모형의 각 면에 이집트, 숭례문, 에펠탑 등 유명한 랜드마크들이 그려져 있다. 한 면을 카메라 앞에 갖다 대자 우측 스크린에서 랜드마크들이 AR로 화면에 나타난다. 손 안에 피사의 사탑을 들고 컨셉사진을 찍으니 곧바로 프린트를 통해 사진이 출력된다. 3D 응용솔루션 전문기업 다윈테크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증강현실 사진관’을 운영하고 있다. 2016년 광주에서 만들어진 다윈테크는 박대원 대표를 중심으로 8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0억 매출을 달성하며 꾸준히 성장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