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진 의원 “코로나 사투 벌이고 있는 의료인 수당, 3차 추경에 반영해야”
노상우 기자 = 코로나 19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인 지원예산을 이번 3차 추경에서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비례대표)은 “대한민국을 위해 ‘코로나 전쟁’ 최전방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인들을 위해 위험수당과 직무 관련 감염 의료인에 대해 위로금을 지급해야 한다”며 총 311억1800만원의 추경 증액 편성을 요구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국가가 지정한 감염병전문병원은 ‘코로나 19’로 인한 재정수지 악화로 일부 병원에서는 의료인들의 보수조차 제대로 지급되지 않고, 파견 ...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