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나’ 김창동 “기적 쓴 KC, 새로운 역사 쓸 수 있어”
‘칸나’ 김창동이 팀원들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며 퍼스트 스탠드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카르민코프는 15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퍼스트 스탠드’ LCP(아시아태평양) CTBC 플라잉 오이스터(CFO)와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다. 카르민코프는 2019년 G2(MSI 우승·롤드컵 준우승) 이후 LEC(유럽·중동·아프리카) 소속으로 6년 만에 국제전 결승 무대에 올랐다. 이날 김창동은 팀의 상수 역할을 해냈다. 5세트 마지막 순간...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