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BC 음주 파동’ 김광현·이용찬·정철원 “죄송하다” 공식 사과
지난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기간 내에 술을 마셔 물의를 일으킨 김광현(SSG 랜더스), 이용찬(NC 다이노스), 정철원(두산 베어스)이 고개를 숙였다. 김광현은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더그아웃에서 기자들 앞에 나서 일본 현지 술자리를 가져 물의를 일으킨 당사자는 본인이라고 밝히며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달 30일 “WBC에 출전한 야구 대표팀 선수들 중 일부가 본선 1라운드가 열린 기간에 유흥업소를 찾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대표팀 ...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