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자 응급상황, 인공지능으로 신속 대처”
패혈증, 심정지 등 예기치 않게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응급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의료기기가 국내 최초 등장했다. 7일 에이아이트릭스(대표이사 김광준, 유진규)는 서울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환자의 상태 악화 예측을 통해 진단을 돕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AITRICS-VC(이하 바이탈케어)’ 출시를 알렸다. 바이탈케어는 중환자실 환자의 6시간 이내 사망, 일반 병동 환자의 6시간 이내 사망, 예기치 않은 중환자실 전실, 심정지 및 4시간 이내 패혈증 발생 위험도를 예측하는 AI 모니터링 솔루션...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