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리스트(The Specialist, 1994)’와 다이아몬드칼라 [정동운의 영화 속 경제 이야기]](https://kuk.kod.es/data/kuk/image/2022/05/12/kuk202205120021.222x170.0.png)
‘스페셜리스트(The Specialist, 1994)’와 다이아몬드칼라 [정동운의 영화 속 경제 이야기]
최고경영자는 회사 업무 전부를 시야에 둔 제네럴리스트이고, 부하는 각 분야에 정통한 스페셜리스트이다. 그 스페셜리스트가 최고경영자와 같은 발상이나 의견을 가진다면 그 사람은 한 마디로 말해 필요 없는 존재다. 최고 경영자에게는 스페셜리스트의 의견이 필요하다. 그것도 예상을 완전히 뛰어넘는, 스페셜리스트의 참신한 의견을 기대한다. 사원으로서 성장하고 싶다면 자신의 담당분야에 전문가여야 한다. 적어도 사장보다는 정통한 게 당연하다. - 호리바 마사오, '일 잘하는 사람 일 못하는 사람' 중에서 <스페셜... [최문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