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작은 부주의가 '대형산불'을 만든다 [기고]](https://kuk.kod.es/data/kuk/image/2024/04/03/kuk202404030433.222x170.0.jpg)
봄철 작은 부주의가 '대형산불'을 만든다 [기고]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로 모든 것이 활기차고 분주해진다.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에 나들이객이나 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어나고, 농어촌 지역에서도 한해의 농사를 준비하기 위한 사람들의 외부 활동이 많아진다. 이로 인해 각종 소각행위와 산림 내 불법 화기취급, 입산자 부주의로 실화가 자주 발생하는 등 봄철 산불 발생의 위험성은 급격히 높아진다. 해마다 3-5월에는 따뜻한 기온과 사람들의 많은 활동, 건조하고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대형산불이 발생해 인명과 재산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는 안타까움이 반복되고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