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성관 진주시의원 "서울 관악S밸리 우수사례 본받아 청년 기회 창출해야"
윤성관 진주시의원이 9일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진주시의 노력을 다시 한번 촉구하는 한편, 침체일로의 원도심 유휴 공간을 창업 지원 공간으로 제공하자고 진주시에 제안했다. 진주시의회 제264회 임시회에서 윤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주형 창업허브의 본부를 원도심에 두고 자금 지원과 함께 창업 교육, 멘토링 등 진주시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해야 한다"며 원도심 재개발과 연계한 창업생태계 조성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중앙지하도상가를 비롯한 진주중앙시장 상권 등 원도심 공실을 젊은 창업가들이 ...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