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월드컵] 아예그베니-오바시, 나이지리아 투톱

[남아공월드컵] 아예그베니-오바시, 나이지리아 투톱

기사승인 2010-06-23 02:51:00
[쿠키 스포츠] 야쿠부 아예그베니와 치네두 오그부케 오바시가 한국과 싸우는 나이지리아 축구대표팀의 투톱으로 세워졌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2일(현지시간) 남아공 더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2010년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을 1시간 앞두고 나이지리아의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나이지리아는 아예그베니와 오바시를 투톱으로 세운 4-4-2 포메이션을 꾸렸다. 은완코 카누와 딕슨 에투후, 유수프 아일라, 칼루 우체는 중원에 배치됐다.

수비수 치디 오디아와 대니 시투, 라비우 아폴라비, 조셉 요보는 골키퍼 빈센트 엔예마와 함께 나이지리아의 골문을 지킨다. 더반(남아공)=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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