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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선아 옥주현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옥주현에게 뺨을 맞은 사연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어제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타고난 딴따라 특집'으로
정선아와 오만석, 고창석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이날 정선아가
“옥주현은 나와 함께 가는 동맹 맺은 친구”라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자,
MC 규현은 “한 인터뷰에서
‘극중 옥주현의 뺨을 진짜로 한 번 때리겠다’고
말한 적이 있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정선아는 “’위키드’ 공연에서
내가 매 회마다 뺨을 때리는 신이 있다”며
“장난삼아 ‘옥주현의 뺨을 후려갈기겠다’라고 했는데
실제 공연 때는 내가 세 번이나 맞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원래는 다 속임수다. 음향에 맞춰서 하는 건데
세 번 정도 진짜 때리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한편 정선아는
세 명의 남자 배우와 키스신을 하는 소감을 밝히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는데요.
“뮤지컬 <킹키부츠>는 키스신 때문에 선택했다”며
“남자 주인공이 김무열, 지현우, 윤소하 세 명으로
아주 풍년”이라고 전했습니다.
키스신에 대한 질문에는
“키스신을 할 때 느낌이 다 다르다”며
“지현우는 덤덤하고
김무열은 여자친구가 있어서 나에게 당하는 느낌이다.
윤소하는 24살인데 나와 궁합이 잘 맞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솔직담백한 정선아의 입담에
오늘 인터넷이 들썩들썩 하네요~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