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은
브래지어, 올인원, 코르셋, 바디수트 등
다양한 종류의 속옷들 덕분에
편안하게 아름다운 몸매를 연출할 수 있는데요.
옛날 속옷들은 어땠을까요?
중세시대부터 1950년대까지 '옛날 속옷'을 만나볼 수 있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가 공개한 이 영상에는
영화에서나 볼 법한 '복고풍' 브래지어와 속옷을
직접 착용해본 여성들이 각양각색의 평가를 쏟아내는데요.
코르셋을 입고 숨 쉬기 힘들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1914년도 속옷을 입고는
""흘러내려서 다 보이겠다""며 팔로 가슴을 가리는 여성도 있습니다.
게다가 독특한 '고깔 모양'의 1950년대 브래지어를 착용한 여성은
가슴으로 미사일을 쏘는 흉내를 내며 웃음을 더하는데요.
이 영상을 접한 여성들은
‘매일 생각 없이 입어왔던 속옷들이 얼마나 편안했는지
새삼 깨닫게 됐다’며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옛날 속옷’ 입은 여성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