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3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14년 시상식에서 MVP에 해당하는 FIFA-발롱도르(Ballon d’Or)의 주인공이 됐다. 호날두는 FIFA 가맹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및 축구전문기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투표 결과 37.66%의 지지를 얻어 리오넬 메시와 마누엘 노이어를 제치고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 ⓒAFP BBNews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