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효상 기자] 배우 윤상현 가수 메이비 커플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윤상현, 메이비 커플은 패션지 마리끌레르와 함께 하와이에서 달콤한 신혼여행 분위기의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윤상현은 화보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메이비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서로 눈빛만 봐도 웃음이 나는 행복한 연인의 모습을 연출했다. 두 손을 꼭 잡고 해변가를 걷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메이비는 플라워 레이스 미니드레스에 화려한 비즈 장식으로 포인트를 줘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담아냈고, 윤상현은 화이트 수트에 자카드 슬립온을 매치해 세련미를 뽐냈다.윤상현과 메이비는 오는 8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islandcity@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