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패밀리’ 서열 4위의 공주

‘로열 패밀리’ 서열 4위의 공주

기사승인 2015-05-04 14:48:55

[쿠키뉴스=박효상 기자] 영국 왕실에 25년 만에 공주가 태어났다.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 사이에 둘째로 태어난 공주는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와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 오빠 조지 왕자에 이어 왕위 계승 서열 4위다.

3일 BBC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왕세손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궁은 미들턴 빈이 2일(현지시간) 오전 8시34분쯤 런던 세인트메리 병원의 개인전용 산부인과 시설인 ‘윈도 윙’에서 3.71㎏의 딸을 무사히 출산했다고 밝혔다. 미들턴 빈과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윌리엄 왕세손이 곁을 지켰다고 덧붙였다. islandcity@kukimedia.co.kr ⓒAFP BBNews = News1
박효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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