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교도소 정문 나서는 고영욱

남부교도소 정문 나서는 고영욱

기사승인 2015-07-10 09:46:55

[쿠키뉴스=박효상 기자]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이 10일 오전 서울남부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했다.

출소 뒤에는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 및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이 시행된다.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서울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2013년 1월 10일 구속 기소됐다. islandcity@kukimedia.co.kr
박효상 기자 기자
islandcity@kmib.co.kr
박효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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