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역적」의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어제(1월 31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2회는
8.4%(TNMS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첫 회에서 기록했던 8.3%에 비해 0.1% 상승한 수치입니다.

지난달 30일 첫 방송을 시작한 「역적」은
김상중의 가슴을 울린 연기와 높은 완성도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아울러 시청률 상승세를 탄 「역적」이
「피고인」을 추월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wa****
역적>>> 피고인>>> 화랑이옵니다
역적 너무 재밌사옵니다. 금방 추월할 것 같사옵니다.

ej****
역적 몰입 최고다ㅜㅜ
피고인 보다가 갈아탔는데 1회 본방사수 안 한 게 후회될 정도ㅜㅜ

ni****
피고인 아니었으면 역적 독주인데... 아쉽

lm****
피고인 보다 속이 답답해서 역적으로 틀었는데... 더 재밌네요

ho****
피고인이냐 역적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월화 행복한 고민ㅋㅋ

tm****
화랑 빼고 피고인 역적 다 좋음...


한편, 「역적」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피고인」은
14.8%의 시청률로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는데요.

KBS 2TV 「화랑」은 시청률 7.0%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쿠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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