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사기-성추행’ 이주노 실형 선고, “동거 찬성 여자도 더러울 수 있다” 여성관 눈길…‘어린 아내 두고 한심하다’

[쿠키영상] ‘사기-성추행’ 이주노 실형 선고, “동거 찬성 여자도 더러울 수 있다” 여성관 눈길…‘어린 아내 두고 한심하다’

기사승인 2017-06-30 17:29:31 업데이트 2017-06-30 17:32:15



[쿠키뉴스=원미연 콘텐츠에디터] 가수 이주노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사기 및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이주노가
26일 열린 재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는데요.

이주노는 지난 2015년 빌린 돈을 갚지 않아 채권자에게 고소된 데 이어
지난해 6월 여성 2명을 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습니다.

당시 이주노는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처음 만난 여성 두 명에게 추파를 던졌고,
이를 거부당하자 신체 일부를 강제로 접촉하는 등
추태를 부린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na****
ㅉㅉ 어린 아내 두고 정말 한심한 사람이다...

ks****
아 진짜 형 정신 좀 차려 나이 50이야ㅡㅡ 이게 무슨 X망신

so****
이 형님 드디어 바닥 치셨네... 이제 좀 올라가시죠

bo****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돈 많이 벌었을 텐데...
그 많은 돈 다 어디로 날려먹고 사기를 치냐... 게다가 성추행까지...ㅠ

uo****
예전에 방송 나온 거 보니까
사고방식 자체가 제대로 안 박힌 사람인 듯


한편,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밝혔던 여성관까지 재조명 받으며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주노는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했을 당시
"여자와 동거할 기회가 온다면 언제든 그렇게 할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는데요.

이날 "혼전 동거를 찬성하는 입장"이라고 운을 뗀 그는
"결혼 전 여자친구와 동거를 한 적이 있는데
여자도 더러울 수 있다는 사실을 그때 처음 알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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