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음성 기반 소셜미디어 클럽하우스가 개방형 플랫폼으로 바뀌었다.
오늘(22일)부터 iOS,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초대장 없이도 클럽하우스에 가입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클럽하우스 앱 내에서 클럽을 운영하는 경우 채팅방 링크를 공유할 수 있고 공개 이벤트도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클럽하우스는 이번 개편으로 소셜 플랫폼입지를 굳건히 한다는 계획이다.
클럽하우스는 새 공식 웹사이트 론칭과 로고·브랜딩 등도 업데이트 했다.
클럽하우스는 이번 달 앱 아이콘으로 그래미어워드 수상 아티스트 매니저이자 클럽하우스에서 왕성하게 활약 중인 저스틴 미지 윌리엄스를 선정했다.
클럽하우스는 출시 이후 꾸준히 성장 중이다.
현재 매일 50만개 이상 음성 채팅방이 생기고 한 사람당 하루 평균 60분 이상을 사용 중이다.
안드로이드 앱 버전은 출시 두 달 만에 전 세계 1000만건 이상 다운로드 됐다. DM 기능인 백채널 기능은 출시 이후 9000만건 이상 전송됐다.
자세한 내용은 클럽하우스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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