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가 내달 30일까지 ‘헐왓챠파티에’ 캠페인을 한다.
‘헐왓챠파티에’는 왓챠 다중 동시감상 기능 ‘왓챠파티’로 콘텐츠를 감상하면서 아티스트 실시간 음성 코멘터리를 듣는 캠페인이다.
아티스트가 영화를 보며 생각이나 영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유한다.
왓챠 이용자면 누구나 게스트로 참여 할 수 있다. 원하는 파티 시간에 왓챠에 접속해 즐길 수 있다.
코멘터리는 ‘왓챠파티’ 새 기능이다. 텍스트 채팅 외에 파티를 개설한 호스트가 음성으로 소통할 수 있다.
첫 번째 호스트는 웹툰 작가 주호민이다. 주호민은 오는 27일 공포 영화 ‘미스트’ 호스트를 맡는다.
배우 한예리는 영화 ‘유전’을, 배우 유인나는 밴드 소란 보컬 고영배와 영화 ‘나는 전설이다’를 보며 함께 소통한다.
옥상달빛·10CM(십센치)·이병헌 감독·코드 쿤스트&우원재·쓰복만(김보민 성우)·황석희 번역가·침착맨(이말년 작가)도 호스트로 참여한다.
파티 시간과 라인업은 캠페인 공식 페이지와 왓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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