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KT·LG유플러스 [기업소식]

SKT·KT·LG유플러스 [기업소식]

기사승인 2022-05-24 17:36:38
SKT가 올인원 비즈니스 솔루션 플랫폼 ‘SKT 엔터프라이즈 웍스’ 서비스 출시를 위해 더존비즈온과 협력에 나선다. (왼쪽부터) 최낙훈 SKT 스마트팩토리CO담당, 지용구 더존비즈온 솔루션사업부문 대표, 조정민 SKB 커넥트인프라CO 담당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SKT·더존비즈온, 올인원 비즈니스 플랫폼 업무협약

SK텔레콤은 24일 더존비즈온과 올인원 비즈니스 플랫폼 ‘SKT 엔터프라이즈 웍스’ 파트너십을 맺었다. 

SKT 엔터프라이즈 웍스는 더존비즈온 ‘아마란스10’에 SKT 화상회의 솔루션과 AI(인공지능)·클라우드·IoT(사물인터넷)·보안 등 다양한 ICT 역량을 접목해 화이트 라벨링(한 회사가 제조·개발한 제품에 다른 회사가 자사 브랜드를 붙여 유통·판매하는 협업 방식)형태로 출시된다.

KT가 24일 메가존클라우드와 AICC 및 멀티 클라우드 기반 CCaaS 플랫폼 구축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최준기 KT AI빅데이터사업본부 본부장(왼쪽)과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T·메가존, 클라우드 컨택센터 사업추진 협약
 
KT는 24일 메가존클라우드와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 및 멀티 클라우드 기반 CCaaS 플랫폼 구축사업 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KT AICC 플랫폼구축 노하우와 메가존클라우드 멀티 클라우드 운영 관리 역량을 활용해 KT의 AICC 구축 사업에 협력한다.

양사는 아울러 KT 클라우드와 아마존 웹 서비스(AWS) 클라우드를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멀티 클라우드 기반 CCaaS 사업도 전개한다. 

LG유플러스는 업무용 PC의 취약점을 진단해주는 ‘오피스 업무환경 진단 서비스’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상 제공한다. 사진은 LG유플러스 모델이 ‘오피스 업무환경 진단 서비스’ 이용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중기·소상공인에 업무용PC 취약진단 서비스 무상제공 

LG유플러스는 업무용 PC 취약점을 진단해주는 ‘오피스 업무환경 진단 서비스’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무상 제공한다. PC와 네트워크 등 업무환경에 위협이 될 수 있는 크고 작은 취약점을 사전 인지해 정보유출 사고를 예방하고 경각심을 높이려는 취지다.

이용자는 △랜섬웨어 주요 원인인 원격데스크 취약점 △가짜 금융사이트 등 피싱 위험 △사용자 몰래 설치됐거나 알 수 없는 프로세스 △개인정보 유출 위험요소 △방화벽 설정 등 52가지 핵심 항목 검사 등 PC 취약점을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고 진단결과 보고서로 누구나 쉽게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문제점을 원격으로 해결해주는 서비스도 업무용 PC 1대에 한해 무상 제공한다. 서비스는 전용 웹페이지로 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사용자 인증만 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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