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시즌4 파트2 방영을 앞두고 공개된 영상은 갤럭시 S22 울트라 야간 촬영 기능을 생생하고 흥미롭게 표현했다.
영상은 청소년 3명이 늦은 밤 자전거를 타고 ‘기묘한 이야기’ 시즌4 관람 파티로 향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한 소녀가 뒷주머니에 넣은 갤럭시 S22 울트라에 의도치 않게 ‘기묘한 밤’ 장면이 담긴다.
그러자 음울한 배경음악이 흐르고 구름 사이 괴물 ‘마인드 플레이어’를 상징하는 붉은 번개와 천둥, 괴물 ‘데모고르곤’ 등이 잇따라 촬영된다.
파티 장소에 도착한 소녀가 갤럭시 S22 울트라에 담긴 화면을 보고 얼굴을 찌푸리는 것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분량은 1분이다.
영상 속 세로 영상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더 많은 빛과 데이터를 담을 수 있는 센서와 1억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가 탑재된 갤럭시S22 울트라로 촬영해 편집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19년부터 넷플릭스와 협업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갤럭시 S22 언팩 온라인 행사에서 드라마 ‘브리저튼’을 패러디한 영상을 공개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