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달 12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38일간 운영되는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이 기간 자연정화, 안심화장실 군민감시단 활동 등을 병행한다.
특히 26명으로 편성된 간성여성의용소방대는 수난사고 선제적 대응은 물론 피서객 응급처치교육, 자연정화 활동, 공중화장실 내 불법 카메라 감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등 관광객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진문 강원고성소방서장은 "고성군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중인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고성군을 찾는 모든 피서객들이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