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스럽지만 존경 담아”…나홍진부터 한효주까지, 첫 경쟁 심사 각오 [30th BIFF]](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9/18/kuk20250918000126.300x169.0.jpg)
“부담스럽지만 존경 담아”…나홍진부터 한효주까지, 첫 경쟁 심사 각오 [30th BIFF]
부산국제영화제가 경쟁영화제로 판을 키운다. 올해 부산 어워드를 신설하고, 대상 수상작을 폐막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첫 경쟁인 만큼 자연스레 이 시상식의 심사 기준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만큼 심사위원단의 부담도 크다. 나홍진 심사위원장은 “너무 부담돼서 하기 싫었다”면서도 “그래도 어쩌겠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해 수상작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 심사위원 기자회견이 18일 오전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심사위원장을 맡은 나홍진 ...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