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첫 해, 변화 통해 '더 많고·고르고·나은 기회' 초석 다졌다
변화와 기회의 경기를 핵심 가치로 내세운 민선 8기 경기도 첫 해가 마무리되고 있다. 경기도는 올해를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문제의 해법으로 '기회'를 제시하고, '더 많고 더 고르고 더 나은 기회'의 초석을 다진 해로 평가했다. 경기도는 지난 6개월 동안 민생·경제·소통 등 3대 키워드에 집중했다. 선제적 민생지원, 투자유치와 글로벌 외교, 전방위적 대화·협치 등에서 가시적 성과도 냈다. 내년 역시 더 어려운 경제상황이 예상되지만 도는 선제적 지원 강화로 민생활력, 글로벌 혁신 투자유치로 경제활력에 박... [박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