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연임’ 리더십 굳힌 윤호영, 카카오뱅크 2년 더 이끈다
카카오뱅크가 윤호영 대표 연임과 1715억원의 현금배당을 확정했다. 카카오뱅크는 26일 오전 경기 용인시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제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윤 대표를 2년 임기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오는 2027년 3월까지 2년 임기로 재선임됐다. 윤 대표는 카카오뱅크 설립 단계부터 참여해 2016년부터 카카오뱅크를 이끌어 오고 있다. 이번에 연임에 성공하면서 총 11년간 카카오뱅크를 이끌게 됐다. 윤 대표는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편리한 금융 생활 서비스와 혜택을 드리고, 동시... [최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