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서세원, 발인식 엄수... 동료 개그맨들 마지막길 배웅
개그맨 서세원의 발인식이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에서 엄수됐다. 영결식 사회는 개그맨 김학래, 추모사는 엄영수 협회장, 추도사는 주진우 기자가 맡았다. 장지는 충북 음성 무지개 추모공원이다. 서세원은 지난 4월 20일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한인 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쇼크로 사망했다. 캄보디아 현지에서 화장, 사망 후 열흘 만인 지난 4월 30일 유해가 한국에 도착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 [박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