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국비 115억 확보
부산시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 115억 원을 확보하고, 시 및 구․군별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2월부터 본격적인 채용공모를 시작한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공모에서 56개 사업에 국비 115억 원을 확보해 2290명의 지역 청년에게 직접일자리와 창업공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사업을 직접 설계·시행하고, 행안부가 국비를 지원, 기존 국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