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우정청,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비상근무 돌입
부산우정청(청장 김성칠)이 설 명절을 맞아 늘어나는 우편물의 안전하고 정확한 배달을 위해 2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 부산우정청은 우정청 및 43개 우체국, 4개 우편집중국에 ‘우편물 특별소통 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명절 우편물의 완벽한 소통을 위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설 명절에는 부산‧울산‧경남의 소포우편물 배달물량은 평소대비 22.9% 증가한 278만1000 통(일평균 19만8000개)가 배달될 것으로 예상, 600여명의 추가인력과 600여대의 운송차량 및 각종 소통장비를 동... []